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대 컬렉션/애니메이션/평가 (문단 편집) ==== 7화 ==== 각본: 요시노 히로유키 강판됐다는 소문이 돌았던 요시노 히로유키가 각본을 맡았고, 본격적으로 메인 스토리인 FS작전에 돌입한 화. 일상보단 전투의 비중이 큰 화였다. 본격적인 전투신을 바랬던 사람들은 흥미롭게 본 7화였지만 한가지 논란이 생겼으니, 바로 작중에서 언급되는 [[쇼호(함대 컬렉션)]]. 문제의 쇼호는 대파된 채 불타오르고 있다는 언급과 함께 얼굴 한번 비추고 그 뒤로 안부가 일절 언급되지 않았는데, 원래는 키사라기처럼 굉침시키려고 했던 것을 키사라기 굉침의 반응이 심하게 좋지 않자 생사불명으로 얼버무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애니메이션의 내용 자체를 바꾸기는 어렵지만, 어차피 대사로만 언급되는 부분인지라 '굉침했습니다'라는 대사를 '대파 염상중입니다'로 바꾸는 것 정도는 간단. 거기다 쇼호는 그 동안 한번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주인공 후부키가 속한 진수부가 아닌 전혀 다른 진수부 소속이라는 설정으로 제작진이 약간의 비중도 주지않고 처리해버린지라 쇼호의 팬들은 사실상 키사라기행이나 다름없다며 상당한 불만을 보였다.--키사라기는 3화에서 비중이라도 좀 있었지 얘는...-- 사실 이런 식의 전쟁을 다룬 스토리에서 어느 아군 엑스트라가 적과 싸우다 당했다고 언급되고 넘어가는 식의 전개는 흔한 것이지만, 3화의 키사라기 사태에서도 그랬듯 원작 칸코레는 캐릭터 게임이고 아무리 인기가 없는 캐릭터라도 아끼는 팬은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 칸무스들의 굉침이 전투에서 누가 굉침될지 알 수 없는 긴장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반응도 있지만, 사실 그 감정은 긴장감이라기보단 자신이 아끼는 캐릭터가 죽을까봐 느끼는 불안감에 가깝다. 예로 실제 역사에서 무츠키급 9번함 키쿠즈키는 쇼호가 굉침된지 이틀 전 굉침되었음에도 언급조차 없다. 또한 이런 식으로 역사 고증을 따라가다보면 누가 굉침되는지도 다 알리고 시작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실제로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쇼카쿠가 합류하고 쇼호의 이름이 나온 순간부터 쇼호가 굉침된다는 건 기정 사실이었다. 이에 히라노 코우타처럼 이제 누구도 역사 재현을 원하지 않는데 쇼호를 또 희생시켰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결국 실제 역사를 따라 키사라기가 굉침되고, 이번에 또 쇼호가 이렇게 된만큼, 결국 제작진은 실제 역사 재현이라는 노선을 변경할 생각이 없고 변경이 가능하지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결국 미드웨이가 나온다는 이야기. 하지만 역사와는 달리 7화에서 진수부의 암호가 누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미드웨이를 회피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 경우 실제 역사와는 다른 가상 전기로 갈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히라노처럼 역사 고증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만큼 가상 전기로 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어느 쪽으로 가든 비난을 면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이런 류의 역사를 고증, 재현하는 미디어에선 자주 나오는 현상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